1
- 지오스민(geosmin)이라고 하는 흙냄새는 토양 박테리아 방선균(Actinomycetes) 활동에 의해 방출된다.
- 나노그램 수준의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의 후각은 지오스민에 특별히 민감하다. 물 1조 분자중 5개 정도만 있어도 냄새를 맡을 수 있다. 먼 조상들이 비옥한 토양을 식별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.
- 비가 온 후 더 강하게 느껴지는데, 이는 빗방울이 토양을 때리면서 지오스민이 공기 중으로 더 많이 방출되기 때문이다.
2
- M 박케(M. vaccae)는 토양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로, 최근 연구에서 정신건강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들이 나오고 있다.
- 이 균에 노출되면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하여 항우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.
참고
- 정원의 쓸모, 수 스튜어트 스미스 지음, 고정아 옮김, 월북